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.
아이를 둘러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, 함께 공감해야 합니다.
'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'라는 말처럼
부모님, 선생님, 친구들 그리고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지역사회(직장)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
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사고와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
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,
가정에서도 올바른 양육과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그리고 아이의 작은 행동과 변화에도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고,
세심한 부분까지 가정에 잘 전달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.
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큰 공동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
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대전유성경찰서어린이집이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